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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을 담은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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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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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문열의 작품 '젊은 날의 초상'에 나오는 하구의 배경이 현재 하단1동 대진아파트 일대 하단포구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하단1동 주민자치회가 이런 알려지지 않은 동의 숨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하단을 담은 이야기'를 최근 펴냈다.

지난 12월 13일 오후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책을 직접 쓰고 편집한 주민편집단을 만났다. 주민편집단이 책을 펴낸 것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마지막 세대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출발했다.

 

올해 초 주민 16명으로 주민편집단을 결성해 4조로 나눠서 예전의 기록을 조사하고 자료를 모집했다. 또한 지역 토박이들을 만나서 녹취를 하고 이를 다시 글로 풀어쓰는 작업을 했다.

 

사하구 평생학습관에서 사진 수업을 받은 박남량 씨가 1년 내내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필요한 사진을 찍었고 주민 사진과 부산시의 항공사진도 모았다.

 

하단 역사, 하단 문화, 하단 사람들, 하단 자연으로 구성된 책 속에는 옛날 하단의 모습은 물론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단1동 주민자치회는 500권을 펴내 책 속의 주인공들에게 전달하고 도서관, 학교 등에도 비치해 학습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편집단 유영미 단장은 "1년간 발로 뛰고 수시로 만나 글의 방향을 정하며 노력한 결과가 책 한권으로 나와 단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하구청 김나미 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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